“5년간 3개 학교 촌지·불법 찬조금 1억 원 받아”

입력 2020.10.27 (10:30) 수정 2020.10.27 (1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울산지역의 3개 학교에서 3명이 촌지나 불법 찬조금을 받았다가 교육당국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배준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까지 울산지역 3개 학교에서 3명의 학교 관계자가 1억 천 170여만 원의 촌지나 불법 찬조금을 받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이들 3명 가운데 2명은 해임, 1명은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년간 3개 학교 촌지·불법 찬조금 1억 원 받아”
    • 입력 2020-10-27 10:30:41
    • 수정2020-10-27 10:37:06
    930뉴스(울산)
최근 5년 동안 울산지역의 3개 학교에서 3명이 촌지나 불법 찬조금을 받았다가 교육당국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배준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까지 울산지역 3개 학교에서 3명의 학교 관계자가 1억 천 170여만 원의 촌지나 불법 찬조금을 받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이들 3명 가운데 2명은 해임, 1명은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