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살해 혐의 고유정, 현 남편과 이혼 판결
입력 2020.10.27 (10:47)
수정 2020.10.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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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에 대해 법원이 이혼 판결을 내렸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현 남편 A 씨가 고유정을 상대로 낸 이혼과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이혼 판결을 내리고, 위자료 3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고유정의 폭언과 흉기를 든 위협 등으로 혼인관계가 파탄됐다고 판단했습니다.
판결이 확정되면 두 사람은 법적으로 남이 됩니다.
전 남편과 의붓아들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고유정은 다음 달 5일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현 남편 A 씨가 고유정을 상대로 낸 이혼과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이혼 판결을 내리고, 위자료 3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고유정의 폭언과 흉기를 든 위협 등으로 혼인관계가 파탄됐다고 판단했습니다.
판결이 확정되면 두 사람은 법적으로 남이 됩니다.
전 남편과 의붓아들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고유정은 다음 달 5일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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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남편 살해 혐의 고유정, 현 남편과 이혼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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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7 10:47:58
- 수정2020-10-27 11:08:22

전 남편 살해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에 대해 법원이 이혼 판결을 내렸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현 남편 A 씨가 고유정을 상대로 낸 이혼과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이혼 판결을 내리고, 위자료 3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고유정의 폭언과 흉기를 든 위협 등으로 혼인관계가 파탄됐다고 판단했습니다.
판결이 확정되면 두 사람은 법적으로 남이 됩니다.
전 남편과 의붓아들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고유정은 다음 달 5일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현 남편 A 씨가 고유정을 상대로 낸 이혼과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이혼 판결을 내리고, 위자료 3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고유정의 폭언과 흉기를 든 위협 등으로 혼인관계가 파탄됐다고 판단했습니다.
판결이 확정되면 두 사람은 법적으로 남이 됩니다.
전 남편과 의붓아들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고유정은 다음 달 5일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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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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