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장관, 오늘 세종시 의원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입력 2020.10.27 (14:32) 수정 2020.10.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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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27일) 오후 세종시에 있는 한 의원을 찾아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불거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국민 우려를 조금이라도 진정시키고, 정부 조달하는 백신 접종의 안전성과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박 장관이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올해 만 64살로, 어제(26일)부터 시작한 만 62~69살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자입니다.

박 장관은 "최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관련한 국민 여러분의 불안과 우려에 대해 송구하다"면서, "국민께선 전문가의 판단을 믿고 예방접종에 참여해주시고, 접종 전후 건강상태 확인 등 접종 주의사항도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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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27 14:32:17
    • 수정2020-10-27 14:32:38
    사회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27일) 오후 세종시에 있는 한 의원을 찾아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불거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국민 우려를 조금이라도 진정시키고, 정부 조달하는 백신 접종의 안전성과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박 장관이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올해 만 64살로, 어제(26일)부터 시작한 만 62~69살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자입니다.

박 장관은 "최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관련한 국민 여러분의 불안과 우려에 대해 송구하다"면서, "국민께선 전문가의 판단을 믿고 예방접종에 참여해주시고, 접종 전후 건강상태 확인 등 접종 주의사항도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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