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낮 11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도로에서 A 씨(40대, 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된 뒤 B씨(80대 추정, 여)가 끌던 리어카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B 씨가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A 씨와 행인 등 2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반대 방향에서 파지수집용 리어카를 끌고 오던 B 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숨진 B 씨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B 씨가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A 씨와 행인 등 2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반대 방향에서 파지수집용 리어카를 끌고 오던 B 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숨진 B 씨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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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리어카 끌던 노인 승용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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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7 14:35:26
오늘(27일)낮 11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도로에서 A 씨(40대, 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된 뒤 B씨(80대 추정, 여)가 끌던 리어카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B 씨가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A 씨와 행인 등 2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반대 방향에서 파지수집용 리어카를 끌고 오던 B 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숨진 B 씨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B 씨가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A 씨와 행인 등 2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반대 방향에서 파지수집용 리어카를 끌고 오던 B 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숨진 B 씨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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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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