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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사전투표 열풍…곳곳 몸싸움
입력 2020.10.27 (19:16) 수정 2020.10.27 (19:30) 뉴스7(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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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3일 치러질 미국 대선을 앞두고 양측 지지자들이 곳곳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등 폭력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껏 기세가 올린 차량 행렬, 모두 트럼프 지지자들입니다.

뉴욕시 한복판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대와 마주치자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몇 명을 체포했지만 결국, 부상자까지 생겼습니다.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자동차 유세장에서도 트럼프 지지자들이 몰려와 유세를 방해했습니다.

핵심 경합주인 이곳에서 지지자들 간에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에만 세 번이나 펜실베이니아에서 유세를 벌였습니다.

바이든 후보 역시 같은 주에서 소규모 유세를 계속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전투표 열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 대선 일이 일주일 정도 남았지만 지금까지 모두 6천3백만 명 넘게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지난 대선 때 사전 투표자 수인 5천8만여 명을 이미 훌쩍 넘긴 겁니다.

경합주의 사전 투표자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앞선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 상당수는 선거 당일 몰릴 전망입니다.

우편투표 확대에 반대해 온 트럼프 대통령처럼 지지자들도 현장 투표를 선호하는 성향이 강해 선거 막판까지 결과 예측이 어렵다는 평가입니다.

KBS 뉴스 김덕훈입니다.

영상편집:이현모
  • 美 대선 사전투표 열풍…곳곳 몸싸움
    • 입력 2020-10-27 19:16:47
    • 수정2020-10-27 19:30:49
    뉴스7(광주)
[앵커]

다음 달 3일 치러질 미국 대선을 앞두고 양측 지지자들이 곳곳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등 폭력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껏 기세가 올린 차량 행렬, 모두 트럼프 지지자들입니다.

뉴욕시 한복판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대와 마주치자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몇 명을 체포했지만 결국, 부상자까지 생겼습니다.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자동차 유세장에서도 트럼프 지지자들이 몰려와 유세를 방해했습니다.

핵심 경합주인 이곳에서 지지자들 간에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에만 세 번이나 펜실베이니아에서 유세를 벌였습니다.

바이든 후보 역시 같은 주에서 소규모 유세를 계속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전투표 열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 대선 일이 일주일 정도 남았지만 지금까지 모두 6천3백만 명 넘게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지난 대선 때 사전 투표자 수인 5천8만여 명을 이미 훌쩍 넘긴 겁니다.

경합주의 사전 투표자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앞선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 상당수는 선거 당일 몰릴 전망입니다.

우편투표 확대에 반대해 온 트럼프 대통령처럼 지지자들도 현장 투표를 선호하는 성향이 강해 선거 막판까지 결과 예측이 어렵다는 평가입니다.

KBS 뉴스 김덕훈입니다.

영상편집:이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