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지난해보다 5만여 명 감소…“코로나19 영향”
입력 2020.10.27 (19:43)
수정 2020.10.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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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충격으로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가 전년보다 5만 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 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742만6천 명으로 전년보다 5만5천 명 줄었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 2044만6천 명 가운데 비정규직 비중은 36.3%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 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742만6천 명으로 전년보다 5만5천 명 줄었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 2044만6천 명 가운데 비정규직 비중은 36.3%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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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지난해보다 5만여 명 감소…“코로나19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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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7 19:43:41
- 수정2020-10-27 20:12:28
코로나19 충격으로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가 전년보다 5만 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 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742만6천 명으로 전년보다 5만5천 명 줄었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 2044만6천 명 가운데 비정규직 비중은 36.3%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 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742만6천 명으로 전년보다 5만5천 명 줄었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 2044만6천 명 가운데 비정규직 비중은 36.3%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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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기자 ryoo11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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