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또 ‘당근마켓 아이 판매’게시글…중학생 장난으로 밝혀져
입력 2020.10.27 (21:02) 수정 2020.10.27 (21:35) 사회
오늘(27일) 한 때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 마켓’에 아이를 거래하겠다는 게시글이 또 올라왔지만, 경찰 조사 결과 10대 중학생의 장난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당근마켓 앱에 “아이를 판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글 작성자의 아이디 추적해 작성자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글을 올린 사람은 10대 여중생으로, 고등학생 언니의 휴대전화로 몰래 자신의 얼굴 사진을 찍어 장난삼아 이런 게시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중생은 “아이를 판다”며 당근마켓에 ‘식구들이 남긴 음식을 다 먹고 힘도 세다’ 등의 내용을 적고 사진을 첨부한 뒤 300만 원의 판매금액을 제시했습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탭니다.

경찰은 신고 접수 관서인 서울지방경찰청에 이 사실을 통보하는 한편, A양을 훈방 조치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에도 당근마켓에 ‘36주 된 아이를 20만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을 벌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당근마켓 제공]
  • 또 ‘당근마켓 아이 판매’게시글…중학생 장난으로 밝혀져
    • 입력 2020-10-27 21:02:11
    • 수정2020-10-27 21:35:23
    사회
오늘(27일) 한 때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 마켓’에 아이를 거래하겠다는 게시글이 또 올라왔지만, 경찰 조사 결과 10대 중학생의 장난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당근마켓 앱에 “아이를 판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글 작성자의 아이디 추적해 작성자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글을 올린 사람은 10대 여중생으로, 고등학생 언니의 휴대전화로 몰래 자신의 얼굴 사진을 찍어 장난삼아 이런 게시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중생은 “아이를 판다”며 당근마켓에 ‘식구들이 남긴 음식을 다 먹고 힘도 세다’ 등의 내용을 적고 사진을 첨부한 뒤 300만 원의 판매금액을 제시했습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탭니다.

경찰은 신고 접수 관서인 서울지방경찰청에 이 사실을 통보하는 한편, A양을 훈방 조치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에도 당근마켓에 ‘36주 된 아이를 20만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을 벌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당근마켓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