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람 이용 청정 수소 실증 사업 추진”

입력 2020.10.27 (21:47) 수정 2020.10.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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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는 정책 발표 브리핑에서 2023년까지 220억 원을 들여 풍력발전을 통해 생산한 전기로 다시 수소에너지를 만드는 그린수소 실증사업으로 제주를 국내 수소산업 발전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일명 '제주 뉴프런티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원 지사는 또 "2030년 도내 내연 차량 신규 등록 중단 계획에 맞춰 제주의 모든 버스를 전기차나 수소차로 바꾸고 국내 1호 수소 버스 충전소도 실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2023년까지 구좌읍 행원 일대에 4.2메가와트 규모의 풍력발전기를 설치해 국내 최대 풍력단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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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바람 이용 청정 수소 실증 사업 추진”
    • 입력 2020-10-27 21:47:40
    • 수정2020-10-27 21:55:47
    뉴스9(제주)
원희룡 지사는 정책 발표 브리핑에서 2023년까지 220억 원을 들여 풍력발전을 통해 생산한 전기로 다시 수소에너지를 만드는 그린수소 실증사업으로 제주를 국내 수소산업 발전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일명 '제주 뉴프런티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원 지사는 또 "2030년 도내 내연 차량 신규 등록 중단 계획에 맞춰 제주의 모든 버스를 전기차나 수소차로 바꾸고 국내 1호 수소 버스 충전소도 실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2023년까지 구좌읍 행원 일대에 4.2메가와트 규모의 풍력발전기를 설치해 국내 최대 풍력단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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