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법제화 촉구

입력 2020.10.27 (21:55) 수정 2020.10.27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와 전북교육개혁자치시민연대, 전북교육혁신네트워크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 등은 오늘(27)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제한하는 교육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국회 입법 과제로 삼아 올해 안에 법제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교육 당국의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교육 격차가 가중되고 있다며 학교 공간 확보와 교원 증원 등 후속 대책 마련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교조,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법제화 촉구
    • 입력 2020-10-27 21:55:05
    • 수정2020-10-27 22:00:06
    뉴스9(전주)
전교조 전북지부와 전북교육개혁자치시민연대, 전북교육혁신네트워크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 등은 오늘(27)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제한하는 교육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국회 입법 과제로 삼아 올해 안에 법제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교육 당국의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교육 격차가 가중되고 있다며 학교 공간 확보와 교원 증원 등 후속 대책 마련도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