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대천항 선박 돌며 절도 중국인 3명 구속
입력 2020.10.27 (21:55)
수정 2020.10.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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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항구에 정박한 선박에서 생활용품 등을 훔친 중국인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야간에 보령 대천항에 정박한 선박 40척에 들어가 담배나 용접기 등 생활용품과 공구류를 훔쳐 달아난 45살 A 씨 등 중국인 3명을 붙잡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 등은 피해품이 비교적 소액이라 선주들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야간에 보령 대천항에 정박한 선박 40척에 들어가 담배나 용접기 등 생활용품과 공구류를 훔쳐 달아난 45살 A 씨 등 중국인 3명을 붙잡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 등은 피해품이 비교적 소액이라 선주들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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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에 대천항 선박 돌며 절도 중국인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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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7 21:55:52
- 수정2020-10-27 21:57:17
늦은 밤 항구에 정박한 선박에서 생활용품 등을 훔친 중국인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야간에 보령 대천항에 정박한 선박 40척에 들어가 담배나 용접기 등 생활용품과 공구류를 훔쳐 달아난 45살 A 씨 등 중국인 3명을 붙잡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 등은 피해품이 비교적 소액이라 선주들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야간에 보령 대천항에 정박한 선박 40척에 들어가 담배나 용접기 등 생활용품과 공구류를 훔쳐 달아난 45살 A 씨 등 중국인 3명을 붙잡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 등은 피해품이 비교적 소액이라 선주들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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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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