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통합 논의 시·도지사 회동 ‘무산’
입력 2020.10.28 (07:40)
수정 2020.10.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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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통합 논의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주목받은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의 첫 회동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이 시장과 김 지사는 어제 광주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뒤, 간단한 인사만 나누고 헤어지면서 현안 논의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이에 앞서 시도 실무진들은 시도통합 방식과 공항 이전 등 현안 사업을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 시장은 직접 김 지사를 만나 간단한 대화라도 하자고 했지만, 김 지사가 일정을 이유로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장과 김 지사는 어제 광주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뒤, 간단한 인사만 나누고 헤어지면서 현안 논의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이에 앞서 시도 실무진들은 시도통합 방식과 공항 이전 등 현안 사업을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 시장은 직접 김 지사를 만나 간단한 대화라도 하자고 했지만, 김 지사가 일정을 이유로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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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통합 논의 시·도지사 회동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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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8 07:40:56
- 수정2020-10-28 09:12:20

시도 통합 논의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주목받은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의 첫 회동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이 시장과 김 지사는 어제 광주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뒤, 간단한 인사만 나누고 헤어지면서 현안 논의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이에 앞서 시도 실무진들은 시도통합 방식과 공항 이전 등 현안 사업을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 시장은 직접 김 지사를 만나 간단한 대화라도 하자고 했지만, 김 지사가 일정을 이유로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장과 김 지사는 어제 광주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뒤, 간단한 인사만 나누고 헤어지면서 현안 논의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이에 앞서 시도 실무진들은 시도통합 방식과 공항 이전 등 현안 사업을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 시장은 직접 김 지사를 만나 간단한 대화라도 하자고 했지만, 김 지사가 일정을 이유로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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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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