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시민단체 “발암물질 검출된 미군기지 정화비용 미군에 청구하라”

입력 2020.10.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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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미군기지 온전한 반환과 세균실험실 추방을 위한 서울대책위' 등 59개 단체는 오늘(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극물이 검출된 미군기지의 정화 비용을 미군 측에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미군기지 주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환경조사보고서가 공개되자 시민단체들이 미군 측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발암물질이 검출된 곳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 극동공병단, 서빙고동 정보부대 등입니다.

오염된 미군기지 정화비용을 미군 측에 청구하라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 현장입니다.

[연관 기사] 59개 시민단체 “독극물 검출 미군에 비용 청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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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시민단체 “발암물질 검출된 미군기지 정화비용 미군에 청구하라”
    • 입력 2020-10-29 16: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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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미군기지 온전한 반환과 세균실험실 추방을 위한 서울대책위' 등 59개 단체는 오늘(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극물이 검출된 미군기지의 정화 비용을 미군 측에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미군기지 주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환경조사보고서가 공개되자 시민단체들이 미군 측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발암물질이 검출된 곳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 극동공병단, 서빙고동 정보부대 등입니다.

오염된 미군기지 정화비용을 미군 측에 청구하라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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