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시민사회단체, ‘KBS충남총국’ 설립 추진위 구성
입력 2020.10.29 (19:40)
수정 2020.10.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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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157개 시민·사회단체들이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위한 범도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명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오늘(29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충남만 유일하게 재난방송 주관사인 KBS방송국이 없다며 지역 균형과 형평성 확보를 위해 충남총국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설립 요구 서명운동을 벌인 뒤 청와대와 국회, KBS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추진위원회는 오늘(29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충남만 유일하게 재난방송 주관사인 KBS방송국이 없다며 지역 균형과 형평성 확보를 위해 충남총국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설립 요구 서명운동을 벌인 뒤 청와대와 국회, KBS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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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시민사회단체, ‘KBS충남총국’ 설립 추진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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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19:39:59
- 수정2020-10-29 19:57:27
충남지역 157개 시민·사회단체들이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위한 범도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명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오늘(29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충남만 유일하게 재난방송 주관사인 KBS방송국이 없다며 지역 균형과 형평성 확보를 위해 충남총국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설립 요구 서명운동을 벌인 뒤 청와대와 국회, KBS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추진위원회는 오늘(29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충남만 유일하게 재난방송 주관사인 KBS방송국이 없다며 지역 균형과 형평성 확보를 위해 충남총국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설립 요구 서명운동을 벌인 뒤 청와대와 국회, KBS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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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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