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세 자릿수 확진…코로나19 신규 확진 127명

입력 2020.10.31 (09:33) 수정 2020.10.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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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은 96명, 해외 유입은 31명입니다.

지난 28일 103명, 29일 125명, 어제 114명에 이어 나흘 연속 세 자릿수입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1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23명, 대구 9명, 충남 4명 등입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84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24,311명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1,736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4명입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464명, 치명률은 1.75%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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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흘째 세 자릿수 확진…코로나19 신규 확진 127명
    • 입력 2020-10-31 09:33:41
    • 수정2020-10-31 10:52:05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은 96명, 해외 유입은 31명입니다.

지난 28일 103명, 29일 125명, 어제 114명에 이어 나흘 연속 세 자릿수입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1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23명, 대구 9명, 충남 4명 등입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84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24,311명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1,736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4명입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464명, 치명률은 1.75%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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