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역사문화권 정비에 전북 빠져…법 개정해야”
입력 2020.10.31 (21:31)
수정 2020.10.3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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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에 규정된 마한역사문화권에 전북이 빠져 법 개정이 요구됩니다.
전라북도의회는 금강과 만경강 사이 익산은 마한의 기원지이고, 마한이 백제에 병합될 당시 중심지는 고창이었다며, 전북을 제외한 채 마한역사문화권을 영산강 유역 전남 일대로 설정한 것은 잘못이라며, 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역사문화권 정비법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탐라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내년 6월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금강과 만경강 사이 익산은 마한의 기원지이고, 마한이 백제에 병합될 당시 중심지는 고창이었다며, 전북을 제외한 채 마한역사문화권을 영산강 유역 전남 일대로 설정한 것은 잘못이라며, 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역사문화권 정비법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탐라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내년 6월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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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한역사문화권 정비에 전북 빠져…법 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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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31 21:31:48
- 수정2020-10-31 21:39:35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에 규정된 마한역사문화권에 전북이 빠져 법 개정이 요구됩니다.
전라북도의회는 금강과 만경강 사이 익산은 마한의 기원지이고, 마한이 백제에 병합될 당시 중심지는 고창이었다며, 전북을 제외한 채 마한역사문화권을 영산강 유역 전남 일대로 설정한 것은 잘못이라며, 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역사문화권 정비법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탐라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내년 6월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금강과 만경강 사이 익산은 마한의 기원지이고, 마한이 백제에 병합될 당시 중심지는 고창이었다며, 전북을 제외한 채 마한역사문화권을 영산강 유역 전남 일대로 설정한 것은 잘못이라며, 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역사문화권 정비법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탐라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내년 6월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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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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