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빈집’ 등급 분류해 철거 또는 안전조치
입력 2020.10.31 (21:39)
수정 2020.10.3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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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농촌 빈집을 1등급에서 4등급으로 분류한 뒤 안전에 문제가 있는 3등급, 4등급은 철거하거나 안전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홍성군은 빈집 537가구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 3등급 판정을 249가구에 대해서는 붕괴 방지 조처를 취하고, 4등급 58가구에 대해서는 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태가 양호한 빈집은 귀농인이 매입해 주거할 수 있도록 편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홍성군은 빈집 537가구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 3등급 판정을 249가구에 대해서는 붕괴 방지 조처를 취하고, 4등급 58가구에 대해서는 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태가 양호한 빈집은 귀농인이 매입해 주거할 수 있도록 편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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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빈집’ 등급 분류해 철거 또는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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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31 21:39:22
- 수정2020-10-31 21:45:09
홍성군이 농촌 빈집을 1등급에서 4등급으로 분류한 뒤 안전에 문제가 있는 3등급, 4등급은 철거하거나 안전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홍성군은 빈집 537가구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 3등급 판정을 249가구에 대해서는 붕괴 방지 조처를 취하고, 4등급 58가구에 대해서는 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태가 양호한 빈집은 귀농인이 매입해 주거할 수 있도록 편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홍성군은 빈집 537가구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 3등급 판정을 249가구에 대해서는 붕괴 방지 조처를 취하고, 4등급 58가구에 대해서는 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태가 양호한 빈집은 귀농인이 매입해 주거할 수 있도록 편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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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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