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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자 닷새째 세 자릿수…“11월, 코로나19 유행에 최적 환경”
입력 2020.11.01 (12:03) 수정 2020.11.01 (12:1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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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4명으로 닷새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11월과 12월은 코로나19 유행에 있어 최적의 환경이 될 수 있는 만큼 긴장을 놓지 않고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양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4명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101명, 해외 유입은 23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5명, 경기 36명, 충남 9명, 강원과 전남에서 각 3명 등이 확인됐습니다.

서울 종로구 고등학교와 관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서울에서만 하루새 12명 추가됐습니다.

지난달 28일 첫 확진자가 나왔던 서울 송파구 소재 병원 관련해선 서울에서만 6명의 확진자가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아,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는 14명이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최초 확진자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동료 직원들과 가족·지인 등에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역학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럭키사우나와 관련해서도 서울에서만 3명이 새로 확진돼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가 34명이 됐습니다.

이처럼 일상공간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11월부터는 코로나19 유행에 최적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만큼, 긴장을 놓지 않고 방역 수칙을 더 철저히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활동량과 이동량이 많은 청장년층이 감염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만큼,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거나, 연말에 각종 행사와 모임을 준비하는 경우 더욱 철저히 거리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어제 : "청장년층분들은 감염되더라도 경증으로 잠시 앓고 끝날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가족 중에 기저질환자나 어르신들에게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안을 오늘 오후 발표합니다.

이번 개편안은 기준과 조치가 시설과 업종별로 좀 더 세분화되는 방향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양민철입니다.

영상편집:한효정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신규 확진자 닷새째 세 자릿수…“11월, 코로나19 유행에 최적 환경”
    • 입력 2020-11-01 12:03:08
    • 수정2020-11-01 12:10:04
    뉴스 12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4명으로 닷새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11월과 12월은 코로나19 유행에 있어 최적의 환경이 될 수 있는 만큼 긴장을 놓지 않고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양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4명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101명, 해외 유입은 23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5명, 경기 36명, 충남 9명, 강원과 전남에서 각 3명 등이 확인됐습니다.

서울 종로구 고등학교와 관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서울에서만 하루새 12명 추가됐습니다.

지난달 28일 첫 확진자가 나왔던 서울 송파구 소재 병원 관련해선 서울에서만 6명의 확진자가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아,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는 14명이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최초 확진자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동료 직원들과 가족·지인 등에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역학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럭키사우나와 관련해서도 서울에서만 3명이 새로 확진돼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가 34명이 됐습니다.

이처럼 일상공간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11월부터는 코로나19 유행에 최적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만큼, 긴장을 놓지 않고 방역 수칙을 더 철저히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활동량과 이동량이 많은 청장년층이 감염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만큼,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거나, 연말에 각종 행사와 모임을 준비하는 경우 더욱 철저히 거리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어제 : "청장년층분들은 감염되더라도 경증으로 잠시 앓고 끝날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가족 중에 기저질환자나 어르신들에게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안을 오늘 오후 발표합니다.

이번 개편안은 기준과 조치가 시설과 업종별로 좀 더 세분화되는 방향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양민철입니다.

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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