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미리보는 KBS뉴스9

거리 두기 ‘5단계’로 세분화…권역별 대응

정부가 코로나 일구 장기화에 대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섯단계로 세분화했습니다. 단계 격상 기준은 엄격하게 하고, 전국 단위보다는 권역별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집단감염 계속…핼러윈데이 방역 ‘허점’

수도권 집단 감염이 계속되면서 코로나 일구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핼러윈데이 유흥업소 단속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美 대선 D-2…주한미군 등 한미 현안 전망은?

미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곳곳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고 유세가 취소되는 등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 대선 결과가 주한 미군 규모와 방위비 등에 미칠 영향도 전망합니다.

민주, 투표 결과 내일 발표…“대통령 입장 밝혀야”

내년 사월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낼지 여부를 묻는 민주당 전당원 투표 결과가 내일 공개됩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실손보험 구조 개편…“많이 받으면 할증” 추진

금융당국이 실손보험 구조 개편을 추진합니다. 과잉 진료를 막기 위해 보험금을 많이 받아가면 부담을 더 지우고, 청구 내역이 없으면 할인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