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 외국인 등 2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11.01 (21:31)
수정 2020.11.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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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북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네팔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20대 A 씨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이 나와 청주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서울 가족 모임에 참석했던 세종에 거주하는 40대 B 씨도 청주의 의료 기관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 지역 환자로 분류됐습니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환자는 192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네팔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20대 A 씨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이 나와 청주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서울 가족 모임에 참석했던 세종에 거주하는 40대 B 씨도 청주의 의료 기관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 지역 환자로 분류됐습니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환자는 192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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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입국 외국인 등 2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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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1 21:31:48
- 수정2020-11-01 21:45:02
오늘 충북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네팔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20대 A 씨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이 나와 청주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서울 가족 모임에 참석했던 세종에 거주하는 40대 B 씨도 청주의 의료 기관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 지역 환자로 분류됐습니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환자는 192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네팔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20대 A 씨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이 나와 청주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서울 가족 모임에 참석했던 세종에 거주하는 40대 B 씨도 청주의 의료 기관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 지역 환자로 분류됐습니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환자는 192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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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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