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소년이 온다’ 젊은 세대 광주 이해 관문 역할”
입력 2020.11.01 (21:33)
수정 2020.11.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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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강이 제3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에 참여해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소설 '소년이 온다'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한강 작가는 "젊은 세대가 많이 읽어 광주로 들어가는 관문이 됐으면 하는 꿈이 현실이 돼 가슴이 뜨거워졌다"고 말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한강 작가는 "젊은 세대가 많이 읽어 광주로 들어가는 관문이 됐으면 하는 꿈이 현실이 돼 가슴이 뜨거워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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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소년이 온다’ 젊은 세대 광주 이해 관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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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1 21:33:18
- 수정2020-11-01 21:37:43
작가 한강이 제3회 아시아문학페스티벌에 참여해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소설 '소년이 온다'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한강 작가는 "젊은 세대가 많이 읽어 광주로 들어가는 관문이 됐으면 하는 꿈이 현실이 돼 가슴이 뜨거워졌다"고 말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한강 작가는 "젊은 세대가 많이 읽어 광주로 들어가는 관문이 됐으면 하는 꿈이 현실이 돼 가슴이 뜨거워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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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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