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농장 불, 병아리 4만 마리 폐사

입력 2020.11.01 (21:38) 수정 2020.11.01 (2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4일) 새벽 4시쯤 밀양시 단장면의 한 농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농장에서 키우던 병아리 4만여 마리가 모두 폐사하고 비닐하우스 6개 동이 불에 타 소방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밀양 농장 불, 병아리 4만 마리 폐사
    • 입력 2020-11-01 21:38:08
    • 수정2020-11-01 21:42:22
    뉴스9(창원)
오늘(4일) 새벽 4시쯤 밀양시 단장면의 한 농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농장에서 키우던 병아리 4만여 마리가 모두 폐사하고 비닐하우스 6개 동이 불에 타 소방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