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신규 확진 또 5만 명대…사상 최다

입력 2020.11.03 (10:44) 수정 2020.11.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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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프랑스에서 5만2천여 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가 146만 6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계속되는 확산세에 지난주부터 전국에 통행금지령이 내려졌지만 일일 확진자는 또다시 최다치가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평균 200만 건의 검사가 시행되고 있는데, 지난 7일간 양성 판정을 받은 비율이 20.6%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어제 418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37,43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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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신규 확진 또 5만 명대…사상 최다
    • 입력 2020-11-03 10:44:09
    • 수정2020-11-03 10:53:08
    지구촌뉴스
어제 프랑스에서 5만2천여 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가 146만 6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계속되는 확산세에 지난주부터 전국에 통행금지령이 내려졌지만 일일 확진자는 또다시 최다치가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평균 200만 건의 검사가 시행되고 있는데, 지난 7일간 양성 판정을 받은 비율이 20.6%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어제 418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37,43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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