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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여행업체 276곳에 100만 원 씩 지원

입력 2020.11.03 (11:06) 수정 2020.11.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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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충남지역 여행업체 276곳에 재난지원금 100만원 씩이 지원됩니다.

충청남도는 여행업체 중에서 이미 코로나19 소상공인 자금을 받은 88곳을 제외한 276곳에 각각 100만 원씩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3일까지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재난지원금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시.군청 관광부서에 하며 신청일 기준 실제 영업 중인 업체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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