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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고양 관통’ 서울-문산고속도로 7일 개통…수도권 서북부 체증 완화
입력 2020.11.03 (12:55) 수정 2020.11.03 (13:1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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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와 고양을 관통하는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주말인 오는 7일 0시부터 개통합니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파주시 문산읍과 고양시 덕은동을 잇는 35km 길이의 고속도로로, 파주 문산에서 강변북로까지 현재 자유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15km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
통행요금은 29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자유로와 통일로 등의 교통량이 줄어들어 출퇴근 시간에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파주시 문산읍과 고양시 덕은동을 잇는 35km 길이의 고속도로로, 파주 문산에서 강변북로까지 현재 자유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15km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
통행요금은 29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자유로와 통일로 등의 교통량이 줄어들어 출퇴근 시간에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파주·고양 관통’ 서울-문산고속도로 7일 개통…수도권 서북부 체증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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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12:55:34
- 수정2020-11-03 13:10:27

경기도 파주와 고양을 관통하는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주말인 오는 7일 0시부터 개통합니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파주시 문산읍과 고양시 덕은동을 잇는 35km 길이의 고속도로로, 파주 문산에서 강변북로까지 현재 자유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15km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
통행요금은 29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자유로와 통일로 등의 교통량이 줄어들어 출퇴근 시간에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파주시 문산읍과 고양시 덕은동을 잇는 35km 길이의 고속도로로, 파주 문산에서 강변북로까지 현재 자유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15km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
통행요금은 29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자유로와 통일로 등의 교통량이 줄어들어 출퇴근 시간에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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