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 엄지를 잡는 순간 우리는 울었다”…3살 어린이 65시간 만의 ‘기적’
입력 2020.11.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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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위대함, 끝까지 포기하면 안 되다는 것을 보여준 '각본 없는 드라마'가 터키 지진 현장에서 연출됐습니다.
강진으로 무너진 터키 이즈미르 지역 건물 잔해 속에서 3살 여자 어린이 엘리프 페린책이 매몰 65시간 만에 구조돼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더욱이 이 어린이는 병원에서 책을 보고 그림을 그리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앞서 페린책의 언니도 이틀 전 구조돼 당찬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줬습니다. 이들이 목숨을 구할 수 있던 이유는 어머니가 포기하지 않고 건물 잔해를 두드린 덕분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70대 남성도 매몰 33시간 만에 구조되는 등 '기적'은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한 이들의 구조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강진으로 무너진 터키 이즈미르 지역 건물 잔해 속에서 3살 여자 어린이 엘리프 페린책이 매몰 65시간 만에 구조돼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더욱이 이 어린이는 병원에서 책을 보고 그림을 그리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앞서 페린책의 언니도 이틀 전 구조돼 당찬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줬습니다. 이들이 목숨을 구할 수 있던 이유는 어머니가 포기하지 않고 건물 잔해를 두드린 덕분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70대 남성도 매몰 33시간 만에 구조되는 등 '기적'은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한 이들의 구조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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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내 엄지를 잡는 순간 우리는 울었다”…3살 어린이 65시간 만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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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14:35:18
생명의 위대함, 끝까지 포기하면 안 되다는 것을 보여준 '각본 없는 드라마'가 터키 지진 현장에서 연출됐습니다.
강진으로 무너진 터키 이즈미르 지역 건물 잔해 속에서 3살 여자 어린이 엘리프 페린책이 매몰 65시간 만에 구조돼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더욱이 이 어린이는 병원에서 책을 보고 그림을 그리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앞서 페린책의 언니도 이틀 전 구조돼 당찬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줬습니다. 이들이 목숨을 구할 수 있던 이유는 어머니가 포기하지 않고 건물 잔해를 두드린 덕분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70대 남성도 매몰 33시간 만에 구조되는 등 '기적'은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한 이들의 구조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강진으로 무너진 터키 이즈미르 지역 건물 잔해 속에서 3살 여자 어린이 엘리프 페린책이 매몰 65시간 만에 구조돼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더욱이 이 어린이는 병원에서 책을 보고 그림을 그리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앞서 페린책의 언니도 이틀 전 구조돼 당찬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줬습니다. 이들이 목숨을 구할 수 있던 이유는 어머니가 포기하지 않고 건물 잔해를 두드린 덕분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70대 남성도 매몰 33시간 만에 구조되는 등 '기적'은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한 이들의 구조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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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원 기자 jws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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