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검찰총장 언행·행보가 정치적 중립 훼손”
입력 2020.11.03 (17:14)
수정 2020.11.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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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의 언행과 행보가 오히려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고 국민적 신뢰를 추락시키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매우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 검찰 내부망에서 자신을 공개 비판하는 글에 동의의 뜻을 밝힌 이른바 '커밍아웃 검사'들에 대해 사표를 받으라는 국민청원과 관련해 "국민청원에 담긴 국민적 비판과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검사들의 다양한 의견에도 귀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 검찰 내부망에서 자신을 공개 비판하는 글에 동의의 뜻을 밝힌 이른바 '커밍아웃 검사'들에 대해 사표를 받으라는 국민청원과 관련해 "국민청원에 담긴 국민적 비판과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검사들의 다양한 의견에도 귀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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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검찰총장 언행·행보가 정치적 중립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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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17:14:30
- 수정2020-11-03 17:20:32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의 언행과 행보가 오히려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고 국민적 신뢰를 추락시키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매우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 검찰 내부망에서 자신을 공개 비판하는 글에 동의의 뜻을 밝힌 이른바 '커밍아웃 검사'들에 대해 사표를 받으라는 국민청원과 관련해 "국민청원에 담긴 국민적 비판과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검사들의 다양한 의견에도 귀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 검찰 내부망에서 자신을 공개 비판하는 글에 동의의 뜻을 밝힌 이른바 '커밍아웃 검사'들에 대해 사표를 받으라는 국민청원과 관련해 "국민청원에 담긴 국민적 비판과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검사들의 다양한 의견에도 귀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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