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11.03 (19:00) 수정 2020.11.0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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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6억 원 이하 1주택 재산세 감면

정부가 내년부터 재산세를 낮추는 1세대 1주택의 공시가격 기준을 6억 원 이하로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주택과 토지 공시가격을 시세의 90%까지 끌어 올려 현실화하기로 했습니다.

대주주 기준 10억 원 유지…홍남기 사의 반려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을 3억 원으로 낮추지 않고 10억 원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반려했습니다.

美 대선 투표 시작…트럼프·바이든 마지막 유세

미국 대선 투표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동부 주부터 시작됐습니다. 트럼프, 바이든 두 후보는 경합 주를 중심으로 마지막 유세를 벌였는데, 지난 대선보다 배 이상 늘어난 사전투표가 막판 변수입니다.

일상 감염 계속…“확진자 급증 우려 있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일상 공간에서의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해외 상황이 심상치 않다며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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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03 19:00:30
    • 수정2020-11-03 19:08:12
    뉴스 7
내년부터 6억 원 이하 1주택 재산세 감면

정부가 내년부터 재산세를 낮추는 1세대 1주택의 공시가격 기준을 6억 원 이하로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주택과 토지 공시가격을 시세의 90%까지 끌어 올려 현실화하기로 했습니다.

대주주 기준 10억 원 유지…홍남기 사의 반려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을 3억 원으로 낮추지 않고 10억 원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반려했습니다.

美 대선 투표 시작…트럼프·바이든 마지막 유세

미국 대선 투표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동부 주부터 시작됐습니다. 트럼프, 바이든 두 후보는 경합 주를 중심으로 마지막 유세를 벌였는데, 지난 대선보다 배 이상 늘어난 사전투표가 막판 변수입니다.

일상 감염 계속…“확진자 급증 우려 있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일상 공간에서의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해외 상황이 심상치 않다며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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