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국회의원들, “상용차 위기, 국가·지자체 나서야”

입력 2020.11.03 (19:41) 수정 2020.11.0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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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회의원들이 노동계와 함께 국회를 찾아 상용차 산업 위기에 따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김성주·신영대 의원은 전북 상용차 업계의 물량 감소와 고용 불안을 호소하며, 정부와 지자체, 경영진이 함께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의 한국판 뉴딜 사업과 전라북도 미래 상용차 계획에 친환경 수소·전기차가 포함돼 있지만 구체적인 준비가 더디다며, 국가기간산업인 중대형 상용차 산업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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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국회의원들, “상용차 위기, 국가·지자체 나서야”
    • 입력 2020-11-03 19:41:16
    • 수정2020-11-03 19:47:17
    뉴스7(전주)
전북 국회의원들이 노동계와 함께 국회를 찾아 상용차 산업 위기에 따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김성주·신영대 의원은 전북 상용차 업계의 물량 감소와 고용 불안을 호소하며, 정부와 지자체, 경영진이 함께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의 한국판 뉴딜 사업과 전라북도 미래 상용차 계획에 친환경 수소·전기차가 포함돼 있지만 구체적인 준비가 더디다며, 국가기간산업인 중대형 상용차 산업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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