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가 만난 사람] 제주 최초 ‘뇌사자 간이식’ 성공, 김건국 교수

입력 2020.11.03 (20:11) 수정 2020.11.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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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체의 일부를 떼어 내 다른 사람 몸에 안착시키는 이식수술은 현대의학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그만큼 정교하고 어렵기 때문인데요.

최근 제주에서는 최초로 뇌사자의 간을 기증받아 고령의 환자에게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한라병원 외과 김건국 교수를 제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이 들리길래 직접 만나뵈러 왔습니다.

이번에 교수님 팀이 제주에서는 최초로 뇌사자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들었습니다.

간 이식은 외과수술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 때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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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가 만난 사람] 제주 최초 ‘뇌사자 간이식’ 성공, 김건국 교수
    • 입력 2020-11-03 20:10:59
    • 수정2020-11-03 20:17:08
    뉴스7(제주)
[앵커]

신체의 일부를 떼어 내 다른 사람 몸에 안착시키는 이식수술은 현대의학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그만큼 정교하고 어렵기 때문인데요.

최근 제주에서는 최초로 뇌사자의 간을 기증받아 고령의 환자에게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한라병원 외과 김건국 교수를 제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이 들리길래 직접 만나뵈러 왔습니다.

이번에 교수님 팀이 제주에서는 최초로 뇌사자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들었습니다.

간 이식은 외과수술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 때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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