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 만에 귀환’ 신흥사 영산회상도 일반에 공개

입력 2020.11.03 (23:58) 수정 2020.11.04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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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는 이달 9일 오전 9시 설악산 신흥사에서 한국전쟁 당시 유출됐다가 66년 만에 돌아온 영산회상도와 시왕도 6점의 귀국을 환영하는 법회를 진행합니다.

또, 법회 후에는 신흥사 유물관에 전시해, 일반 대중들이 볼 수 있도록 특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영산회상도는 천755년 제작된 가로 약 4미터 크기의 초대형 불화로,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수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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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년 만에 귀환’ 신흥사 영산회상도 일반에 공개
    • 입력 2020-11-03 23:58:19
    • 수정2020-11-04 05:37:38
    뉴스9(강릉)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는 이달 9일 오전 9시 설악산 신흥사에서 한국전쟁 당시 유출됐다가 66년 만에 돌아온 영산회상도와 시왕도 6점의 귀국을 환영하는 법회를 진행합니다.

또, 법회 후에는 신흥사 유물관에 전시해, 일반 대중들이 볼 수 있도록 특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영산회상도는 천755년 제작된 가로 약 4미터 크기의 초대형 불화로,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수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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