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 하안동 상수도관 파열…5만여 가구 단수
입력 2020.11.04 (07:27)
수정 2020.11.0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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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8시쯤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시민체육관 앞 도로에 매설된 800㎜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도로에 직경 5미터, 깊이 2미터 크기의 구덩이가 발생했고, 하안동과 소하1동 지역 5만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복구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광명시청 관계자는 지난달 새로 매설한 상수도관에 물을 흘려보내는 과정에서 새 수도관이 수압을 견디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도로에 직경 5미터, 깊이 2미터 크기의 구덩이가 발생했고, 하안동과 소하1동 지역 5만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복구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광명시청 관계자는 지난달 새로 매설한 상수도관에 물을 흘려보내는 과정에서 새 수도관이 수압을 견디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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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명 하안동 상수도관 파열…5만여 가구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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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4 07:27:25
- 수정2020-11-04 07:32:45
어제밤 8시쯤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시민체육관 앞 도로에 매설된 800㎜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도로에 직경 5미터, 깊이 2미터 크기의 구덩이가 발생했고, 하안동과 소하1동 지역 5만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복구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광명시청 관계자는 지난달 새로 매설한 상수도관에 물을 흘려보내는 과정에서 새 수도관이 수압을 견디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도로에 직경 5미터, 깊이 2미터 크기의 구덩이가 발생했고, 하안동과 소하1동 지역 5만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복구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광명시청 관계자는 지난달 새로 매설한 상수도관에 물을 흘려보내는 과정에서 새 수도관이 수압을 견디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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