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국민연금공단 연수원 정읍 내장산 확정

입력 2020.11.04 (07:45) 수정 2020.11.04 (0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국민연금공단이 연수원 건립지로 정읍시를 선정했습니다.

순창 강천산의 단풍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정읍시에 국민연금공단 연수원이 들어섭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전북 도내 11개 시군이 추천한 후보지를 평가하고 정읍 내장산 문화광장 인근을 조성지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연수원은 4백60억 원을 들여 2천25년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정읍시는 연수원 건립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유진섭/정읍시장 : "우리 시의 세수증대 등 경제의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순창 강천산의 단풍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아기단풍으로 유명한 강천산의 단풍은 지난주부터 산 아래까지 물들기 시작해 이번 주말인 7~8일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현수/순창군 산림공원과장 : "이번 주말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방역과 안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고창군이 제2회 식초문화대전을 열고 식초의 고장임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강연과 콘퍼런스가 진행됐으며, 국립농업과학원과 전북대 사업단은 식초 산업의 미래 등을 홍보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의 창] 국민연금공단 연수원 정읍 내장산 확정
    • 입력 2020-11-04 07:45:28
    • 수정2020-11-04 09:48:52
    뉴스광장(전주)
[앵커]

국민연금공단이 연수원 건립지로 정읍시를 선정했습니다.

순창 강천산의 단풍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정읍시에 국민연금공단 연수원이 들어섭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전북 도내 11개 시군이 추천한 후보지를 평가하고 정읍 내장산 문화광장 인근을 조성지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연수원은 4백60억 원을 들여 2천25년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정읍시는 연수원 건립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유진섭/정읍시장 : "우리 시의 세수증대 등 경제의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순창 강천산의 단풍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아기단풍으로 유명한 강천산의 단풍은 지난주부터 산 아래까지 물들기 시작해 이번 주말인 7~8일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현수/순창군 산림공원과장 : "이번 주말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방역과 안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고창군이 제2회 식초문화대전을 열고 식초의 고장임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강연과 콘퍼런스가 진행됐으며, 국립농업과학원과 전북대 사업단은 식초 산업의 미래 등을 홍보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