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3부 헤드라인]

입력 2020.11.05 (06:59) 수정 2020.11.0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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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초접전…바이든, 일부 경합 주 역전

미 대선 개표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바이든 후보가 위스콘신과 미시간 등 일부 경합주에서 역전하면서 선거인단 확보에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바이든, “승리 확신…전체 미국인 대통령 될 것”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조금 전 연설을 통해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며 사실상 대선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또 대통령으로 확정되면 "전체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편투표는 사기”…“재검표·개표 중단 소송 제기”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위스콘신주와 미시간주, 펜실베이니아주 개표에 대해 문제 제기에 나섰습니다. 우편투표는 사기투표라며 재검표를 요구하거나 개표 중단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동해안 ‘건조특보’

아침까지 때 이른 추위가 이어지다 낮부터는 서울 15도 등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은 건조 특보가 발효돼 화재에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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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05 06:59:46
    • 수정2020-11-05 07: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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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초접전…바이든, 일부 경합 주 역전

미 대선 개표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바이든 후보가 위스콘신과 미시간 등 일부 경합주에서 역전하면서 선거인단 확보에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바이든, “승리 확신…전체 미국인 대통령 될 것”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조금 전 연설을 통해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며 사실상 대선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또 대통령으로 확정되면 "전체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편투표는 사기”…“재검표·개표 중단 소송 제기”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위스콘신주와 미시간주, 펜실베이니아주 개표에 대해 문제 제기에 나섰습니다. 우편투표는 사기투표라며 재검표를 요구하거나 개표 중단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동해안 ‘건조특보’

아침까지 때 이른 추위가 이어지다 낮부터는 서울 15도 등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은 건조 특보가 발효돼 화재에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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