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 들이받고 달아난 음주 운전자 검거

입력 2020.11.05 (09:55) 수정 2020.11.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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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45분쯤 부산 남구의 한 지하차도에서 40대 운전자가 음주 상태로 SUV 차량을 몰다, 벽면을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광안대교 하판에서 순찰차 3대로 도주 차량을 가로막은 뒤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것을 확인하고 음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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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차도 들이받고 달아난 음주 운전자 검거
    • 입력 2020-11-05 09:55:40
    • 수정2020-11-05 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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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45분쯤 부산 남구의 한 지하차도에서 40대 운전자가 음주 상태로 SUV 차량을 몰다, 벽면을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광안대교 하판에서 순찰차 3대로 도주 차량을 가로막은 뒤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것을 확인하고 음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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