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속 수능…막바지 성공 전략은?
입력 2020.11.05 (21:40)
수정 2020.11.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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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대입 수능이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고3 수험생들은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등 막바지 수능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음 달(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학생들이 최종 수험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공부의 연속이였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윤성민/춘천고등학교 3학년 : "과거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서 오답정리를 하고 수능 완성 수능 특강 등 EBS 연계 교재를 풀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 수능을 보는 만큼, 시험 당일까지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학습량 부족을 호소하는 수험생이 많은 만큼,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민용식/춘천고등학교 3학년 부장 : "신체리듬 자체가 그 수능 8시 10분부터 시작되는 일과에 맞추게 몸을 만드는 게 중요할 거 같아서 그 것을 학생들에게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9일부터 등교확대가 시행되면서, 전국의 코로나 확진 학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학교와 학원 등지에서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수험생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능 일주일 전인 이달 26일부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원도 내 고등학교에서 원격수업이 실시됩니다
올해 강원지역 수능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1,300여 명 감소한 12,300여 명입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올해 대입 수능이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고3 수험생들은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등 막바지 수능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음 달(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학생들이 최종 수험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공부의 연속이였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윤성민/춘천고등학교 3학년 : "과거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서 오답정리를 하고 수능 완성 수능 특강 등 EBS 연계 교재를 풀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 수능을 보는 만큼, 시험 당일까지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학습량 부족을 호소하는 수험생이 많은 만큼,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민용식/춘천고등학교 3학년 부장 : "신체리듬 자체가 그 수능 8시 10분부터 시작되는 일과에 맞추게 몸을 만드는 게 중요할 거 같아서 그 것을 학생들에게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9일부터 등교확대가 시행되면서, 전국의 코로나 확진 학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학교와 학원 등지에서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수험생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능 일주일 전인 이달 26일부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원도 내 고등학교에서 원격수업이 실시됩니다
올해 강원지역 수능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1,300여 명 감소한 12,300여 명입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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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수능이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고3 수험생들은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등 막바지 수능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음 달(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학생들이 최종 수험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공부의 연속이였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윤성민/춘천고등학교 3학년 : "과거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서 오답정리를 하고 수능 완성 수능 특강 등 EBS 연계 교재를 풀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 수능을 보는 만큼, 시험 당일까지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학습량 부족을 호소하는 수험생이 많은 만큼,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민용식/춘천고등학교 3학년 부장 : "신체리듬 자체가 그 수능 8시 10분부터 시작되는 일과에 맞추게 몸을 만드는 게 중요할 거 같아서 그 것을 학생들에게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9일부터 등교확대가 시행되면서, 전국의 코로나 확진 학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학교와 학원 등지에서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수험생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능 일주일 전인 이달 26일부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원도 내 고등학교에서 원격수업이 실시됩니다
올해 강원지역 수능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1,300여 명 감소한 12,300여 명입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올해 대입 수능이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고3 수험생들은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등 막바지 수능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음 달(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학생들이 최종 수험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공부의 연속이였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윤성민/춘천고등학교 3학년 : "과거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서 오답정리를 하고 수능 완성 수능 특강 등 EBS 연계 교재를 풀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 수능을 보는 만큼, 시험 당일까지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학습량 부족을 호소하는 수험생이 많은 만큼,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민용식/춘천고등학교 3학년 부장 : "신체리듬 자체가 그 수능 8시 10분부터 시작되는 일과에 맞추게 몸을 만드는 게 중요할 거 같아서 그 것을 학생들에게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9일부터 등교확대가 시행되면서, 전국의 코로나 확진 학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학교와 학원 등지에서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수험생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능 일주일 전인 이달 26일부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원도 내 고등학교에서 원격수업이 실시됩니다
올해 강원지역 수능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1,300여 명 감소한 12,300여 명입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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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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