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돼지농장 화재…돼지 3천여 마리 폐사
입력 2020.11.05 (21:51)
수정 2020.11.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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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11시쯤 철원군 갈말읍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돈사 11동 가운데 2동이 불에 타고, 사육 돼지 3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5억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철원소방서는 돈사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농장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돈사 11동 가운데 2동이 불에 타고, 사육 돼지 3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5억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철원소방서는 돈사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농장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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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돼지농장 화재…돼지 3천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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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5 21:51:23
- 수정2020-11-05 21:57:52
오늘(5일) 오전 11시쯤 철원군 갈말읍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돈사 11동 가운데 2동이 불에 타고, 사육 돼지 3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5억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철원소방서는 돈사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농장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돈사 11동 가운데 2동이 불에 타고, 사육 돼지 3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5억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철원소방서는 돈사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농장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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