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11.06 (06:57) 수정 2020.11.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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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개표 작업…바이든, “승자 선언 의심없어”

미 대선 투표가 끝난 지 사흘째인 오늘도 막바지 개표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네바다와 애리조나서 격차를 벌리며 승세를 잡은 바이든 후보는 잠시전 연설을 통해 "개표가 끝나면 승자로 선언되는 데 의심하지 않는다"고 먈했습니다.

법적 대응 나선 트럼프…조지아·미시간주 ‘기각’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등 지역을 넓혀가며 개표중단 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 조지아주와 미시간주에서 1심 법원은 개표 중단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댓글조작 공모’ 혐의 김경수, 오늘 항소심 선고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에 공모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 열립니다. 김 지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지 1년 9개월여 만입니다.

이틀째 세 자릿수…천안 콜센터 관련 30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충남 천안의 콜센터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은 직원 가족으로 확산되면서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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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개표 작업…바이든, “승자 선언 의심없어”

미 대선 투표가 끝난 지 사흘째인 오늘도 막바지 개표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네바다와 애리조나서 격차를 벌리며 승세를 잡은 바이든 후보는 잠시전 연설을 통해 "개표가 끝나면 승자로 선언되는 데 의심하지 않는다"고 먈했습니다.

법적 대응 나선 트럼프…조지아·미시간주 ‘기각’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등 지역을 넓혀가며 개표중단 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 조지아주와 미시간주에서 1심 법원은 개표 중단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댓글조작 공모’ 혐의 김경수, 오늘 항소심 선고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에 공모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 열립니다. 김 지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지 1년 9개월여 만입니다.

이틀째 세 자릿수…천안 콜센터 관련 30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충남 천안의 콜센터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은 직원 가족으로 확산되면서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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