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45명으로 사흘째 세자릿수…국내 발생 117명

입력 2020.11.06 (09:33) 수정 2020.11.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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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늘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7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7,19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17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38명, 경기 34명, 충남 25명, 경남 13명, 강원 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17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이 23명입니다.

유입 국가별로는 미국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러시아 3명, 인도네시아 3명, 독일 2명, 호주 2명, 우즈베키스탄 1명, 인도 1명, 미얀마 1명, 터키 1명, 오스트리아 1명, 튀니지 1명입니다.

코로나19가 완치돼 신규로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86명으로 총 24,821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1,898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50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6명, 치명률 1.75%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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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145명으로 사흘째 세자릿수…국내 발생 117명
    • 입력 2020-11-06 09:33:19
    • 수정2020-11-06 10:26:28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늘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7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7,19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17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38명, 경기 34명, 충남 25명, 경남 13명, 강원 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17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이 23명입니다.

유입 국가별로는 미국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러시아 3명, 인도네시아 3명, 독일 2명, 호주 2명, 우즈베키스탄 1명, 인도 1명, 미얀마 1명, 터키 1명, 오스트리아 1명, 튀니지 1명입니다.

코로나19가 완치돼 신규로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86명으로 총 24,821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1,898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50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6명, 치명률 1.75%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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