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차량이 쓰레기 수거차 추돌…환경미화원 사망

입력 2020.11.06 (12:35) 수정 2020.11.06 (12: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대구 수성구민운동장역 인근 도로에서 30대 A 씨가 몰던 BMW 차량이 앞서가던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수거차 뒤쪽에 타고 있던 수성구청 소속 50대 환경미화원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음주 차량이 쓰레기 수거차 추돌…환경미화원 사망
    • 입력 2020-11-06 12:35:26
    • 수정2020-11-06 12:59:16
    뉴스 12
오늘 새벽 4시쯤 대구 수성구민운동장역 인근 도로에서 30대 A 씨가 몰던 BMW 차량이 앞서가던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수거차 뒤쪽에 타고 있던 수성구청 소속 50대 환경미화원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