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경암학술상 시상식 열려…4명 수상

입력 2020.11.06 (19:40) 수정 2020.11.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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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회 경암학술상 시상식이 부산 서면 경암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학술상 수상자로 인문사회부문에 헌법학자 성낙인 교수, 자연과학부문에 형광센서를 개발한 윤주영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생명과학 부문에는 뇌질환을 연구하는 이정호 카이스트 의과학연구센터 교수가, 공학부문에는 차세대 반도체 산업화에 기여한 황철성 서울대 석좌교수가 수상했습니다.

경암학술상은 향토기업인 태양그룹 고 송금조 회장이 천 억원을 환원해 만든 경암문화재단 학술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2억 원이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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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회 경암학술상 시상식 열려…4명 수상
    • 입력 2020-11-06 19:40:06
    • 수정2020-11-06 19:41:31
    뉴스7(부산)
제 16회 경암학술상 시상식이 부산 서면 경암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학술상 수상자로 인문사회부문에 헌법학자 성낙인 교수, 자연과학부문에 형광센서를 개발한 윤주영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생명과학 부문에는 뇌질환을 연구하는 이정호 카이스트 의과학연구센터 교수가, 공학부문에는 차세대 반도체 산업화에 기여한 황철성 서울대 석좌교수가 수상했습니다.

경암학술상은 향토기업인 태양그룹 고 송금조 회장이 천 억원을 환원해 만든 경암문화재단 학술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2억 원이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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