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전 도의원 “공소사실 모두 인정”
입력 2020.11.06 (21:54)
수정 2020.11.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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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재완 전 충청북도의원이 첫 재판에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오늘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공판에서 선거 전 이장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식사를 제공했다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법원은 박 전 의원 변호인이 요청한 피고인 신문을 받아들여 오는 18일 변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오늘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공판에서 선거 전 이장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식사를 제공했다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법원은 박 전 의원 변호인이 요청한 피고인 신문을 받아들여 오는 18일 변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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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완 전 도의원 “공소사실 모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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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6 21:54:19
- 수정2020-11-06 22:02:43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재완 전 충청북도의원이 첫 재판에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오늘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공판에서 선거 전 이장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식사를 제공했다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법원은 박 전 의원 변호인이 요청한 피고인 신문을 받아들여 오는 18일 변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오늘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공판에서 선거 전 이장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식사를 제공했다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법원은 박 전 의원 변호인이 요청한 피고인 신문을 받아들여 오는 18일 변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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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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