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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오늘 밤 ‘대국민 연설’…승리 선언 할 듯
입력 2020.11.07 (07:10) 수정 2020.11.07 (07:3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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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집계 결과 민주당 바이든 후보의 우위가 굳어진 가운데, 바이든 캠프는 바이든 후보가 조만간 대국민 연설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승리연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델라웨어 윌밍턴에 나가 있는 특파원을 연결합니다.

금철영 특파원, 대선 결과 집계, 속속 이뤄지면서 바이든 후보측도 사실상 승리선언을 할때가 됐다고 보고 있는 것이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바이든 캠프는 기자들에게 "바이든 후보가 오늘 대국민 연설을 할 것"이라고 공지했습니다.

구름이 끼었던 이 곳 날씨가 화창해졌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언제 연설을 할 것인지 구체적인 시간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바이든 후보가 "개표가 끝나면 승자로 선언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면서 "침착하게 지켜보자"고 했던 만큼 경합지인 펜실베니아와 조지아에서 승리가 확정되는 경우 발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현지시간 오늘 중으로 시한을 못박은 만큼 이곳 시간으로 저녁 6시에서 8시,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에 대국민 연설과 동시에 승리선언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에선 미국의 제 46대 대통령, 바이든의 시대가 다가왔다는 분석기사들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앵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쉽게 승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후 상황도 녹록지 않을 것으로 바이든 캠프도 보지 않나요?

[기자]

바이든 캠프는 국민의 선택을 받은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소송전을 예고 했더라도 사실상 오래 버티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대통령직 인수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사실상 당선인에 준하는 브리핑까지 받고 있는 만큼, 차질없이 정권이양작업을 해나겠다는 입장입니다.

바이든 후보 캠프측은 오늘 짧은 성명을 하나 발표했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미 밝힌 대로 미국 국민이 대통령 선출을 결정한다", "미국 정부는 백악관에서 무단 침입자를 데리고 나올 능력이 충분하다"는 내용입니다.

대선불복을 공개천명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델레웨어 윌밍턴에서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촬영기자:한규석/영상편집:권혁락
  • 바이든 오늘 밤 ‘대국민 연설’…승리 선언 할 듯
    • 입력 2020-11-07 07:10:32
    • 수정2020-11-07 07:30:42
    뉴스광장
[앵커]

대선 집계 결과 민주당 바이든 후보의 우위가 굳어진 가운데, 바이든 캠프는 바이든 후보가 조만간 대국민 연설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승리연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델라웨어 윌밍턴에 나가 있는 특파원을 연결합니다.

금철영 특파원, 대선 결과 집계, 속속 이뤄지면서 바이든 후보측도 사실상 승리선언을 할때가 됐다고 보고 있는 것이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바이든 캠프는 기자들에게 "바이든 후보가 오늘 대국민 연설을 할 것"이라고 공지했습니다.

구름이 끼었던 이 곳 날씨가 화창해졌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언제 연설을 할 것인지 구체적인 시간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바이든 후보가 "개표가 끝나면 승자로 선언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면서 "침착하게 지켜보자"고 했던 만큼 경합지인 펜실베니아와 조지아에서 승리가 확정되는 경우 발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현지시간 오늘 중으로 시한을 못박은 만큼 이곳 시간으로 저녁 6시에서 8시,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에 대국민 연설과 동시에 승리선언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에선 미국의 제 46대 대통령, 바이든의 시대가 다가왔다는 분석기사들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앵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쉽게 승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후 상황도 녹록지 않을 것으로 바이든 캠프도 보지 않나요?

[기자]

바이든 캠프는 국민의 선택을 받은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소송전을 예고 했더라도 사실상 오래 버티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대통령직 인수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사실상 당선인에 준하는 브리핑까지 받고 있는 만큼, 차질없이 정권이양작업을 해나겠다는 입장입니다.

바이든 후보 캠프측은 오늘 짧은 성명을 하나 발표했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미 밝힌 대로 미국 국민이 대통령 선출을 결정한다", "미국 정부는 백악관에서 무단 침입자를 데리고 나올 능력이 충분하다"는 내용입니다.

대선불복을 공개천명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델레웨어 윌밍턴에서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촬영기자:한규석/영상편집:권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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