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9명…서울 34명·경기 16명

입력 2020.11.07 (09:33) 수정 2020.11.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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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284명, 이 가운데 해외유입 3,907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어제 117명보다 45명 줄어 다시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3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6명, 충남 8명, 경남 5명, 강원 4명, 부산 2명, 대구·인천·대전 각각 1명입니다.

해외 유인 확진자 가운데 외국인이 11명, 내국인이 6명입니다. 이 가운데 8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9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9명으로 24,910명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897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3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현재까지 코로나 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477명, 치명률은 1.75%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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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9명…서울 34명·경기 16명
    • 입력 2020-11-07 09:33:42
    • 수정2020-11-07 10:35:47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284명, 이 가운데 해외유입 3,907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어제 117명보다 45명 줄어 다시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3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6명, 충남 8명, 경남 5명, 강원 4명, 부산 2명, 대구·인천·대전 각각 1명입니다.

해외 유인 확진자 가운데 외국인이 11명, 내국인이 6명입니다. 이 가운데 8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9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9명으로 24,910명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897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3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현재까지 코로나 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477명, 치명률은 1.75%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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