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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바이든, 대선 승리에 더 가까워졌다”…확정은 아직
입력 2020.11.07 (12:01) 수정 2020.11.07 (12:2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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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대선 개표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승리에 더 가까워졌다고 미 언론들 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를 향해 이겼다고 주장하지 말라며 법적절차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김웅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직 6개 주에서 개표 진행 중입니다.

펜실베이니아 주가 핵심인데, 바이든 후보가 막판 역전해 우위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253명 선거인단 이미 확보했는데, 펜실베이니아 주 이기면 선거인단 20명 추가해 다른 주 결과 상관없이 승리합니다.

아직 개표 중인데 격차 더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후보, 뒤지던 조지아 주에서도 역전해 앞서고 있고 애리조나, 네바다 주에서도 우위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우세한 상태에서 개표가 끝나면 선거인단 최대 306명을 확보해 승리 매직넘버 270 명을 훌쩍 뛰어넘는 대승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213명 선거인단 확보하고 있는데 바이든이 앞서는 4개 주 가운데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포함 한 주를 더 역전해야 승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추세로 보면 가능성 희박해 보입니다.

투표 검증, 뒤늦게 도착한 우편 투표에 시간이 걸림에 따라 막판 개표 늦어지고 있습니다.

당초 한국시간 주말 , 결과 확정될 수 있을 것으로 봤는데 확실치 않습니다.

판세가 불리한 트럼프 대통령, 바이든 후보 향해 법 절차 시작됐다고 트위터에 썼습니다.

패배에 승복할 뜻 없음을 또 밝힌 겁니다.

트럼프 측은 개표 참관인들 접근이 차단된 점, 네바다에서 수천 명 부정 투표가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법적으로 다툴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대선 후유증 우려도 나옵니다.

개표가 진행 중인 애리조나에선 트럼프 지지자들이 횃불 들고 시위를 벌여 경찰이 출동했고, 뉴욕에서도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했습니다.

시위 과정에서 25명이 체포됐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 미 언론 “바이든, 대선 승리에 더 가까워졌다”…확정은 아직
    • 입력 2020-11-07 12:01:03
    • 수정2020-11-07 12:20:02
    뉴스 12
[앵커]

미 대선 개표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승리에 더 가까워졌다고 미 언론들 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를 향해 이겼다고 주장하지 말라며 법적절차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김웅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직 6개 주에서 개표 진행 중입니다.

펜실베이니아 주가 핵심인데, 바이든 후보가 막판 역전해 우위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253명 선거인단 이미 확보했는데, 펜실베이니아 주 이기면 선거인단 20명 추가해 다른 주 결과 상관없이 승리합니다.

아직 개표 중인데 격차 더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후보, 뒤지던 조지아 주에서도 역전해 앞서고 있고 애리조나, 네바다 주에서도 우위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우세한 상태에서 개표가 끝나면 선거인단 최대 306명을 확보해 승리 매직넘버 270 명을 훌쩍 뛰어넘는 대승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213명 선거인단 확보하고 있는데 바이든이 앞서는 4개 주 가운데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포함 한 주를 더 역전해야 승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추세로 보면 가능성 희박해 보입니다.

투표 검증, 뒤늦게 도착한 우편 투표에 시간이 걸림에 따라 막판 개표 늦어지고 있습니다.

당초 한국시간 주말 , 결과 확정될 수 있을 것으로 봤는데 확실치 않습니다.

판세가 불리한 트럼프 대통령, 바이든 후보 향해 법 절차 시작됐다고 트위터에 썼습니다.

패배에 승복할 뜻 없음을 또 밝힌 겁니다.

트럼프 측은 개표 참관인들 접근이 차단된 점, 네바다에서 수천 명 부정 투표가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법적으로 다툴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대선 후유증 우려도 나옵니다.

개표가 진행 중인 애리조나에선 트럼프 지지자들이 횃불 들고 시위를 벌여 경찰이 출동했고, 뉴욕에서도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했습니다.

시위 과정에서 25명이 체포됐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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