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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자 나흘만에 두 자릿수…개편된 거리두기 1단계 오늘부터 시행
입력 2020.11.07 (17:02) 수정 2020.11.07 (17:10)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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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직장과 요양병원 등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진 가운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89명으로 나흘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발생은 72명 해외 유입은 17명입니다.

국내 지역 중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서울에서는 직장을 연결고리로 한 추가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서울 강서구 보험사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증권사와 관련해 직원의 가족 등 5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는 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의료기관과 요양시설에서도 추가 전파가 확인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 희망케어센터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과 안양시 요양시설과 관련해 5명이 늘었습니다.

경기 광주시 SRC 재활병원,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과 관련해 각각 1명과 3명이 추가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권역별 국내 발생이 100명 이하의 수준이기는 하지만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임숙영/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 "(최근 국내 확진자가)100명 내외로 지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가 완화됐던 영향이라든가 아니면 핼러윈과 단풍행사 이런 단체모임의 증가로 인해서 지역사회 내에 잠재되어 있는 감염이 누적되어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시행됐습니다.

이미 자체적으로 1.5단계를 적용한 천안과 아산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은 최근 일주일 평균 일일 확진자 수가 기준에 부합해 1단계를 적용했습니다.

방역당국은 1단계부터 중점과 일반관리시설로 분류된 백화점 등 23개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단 관리 등 핵심 방역 수칙을 의무화했습니다.

또, 대중교통과 콜센터 등 고위험 사업장을 비롯해 집회, 시위 시에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방역당국은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위반하면 오는 13일부터, 출입자 명단 작성 등 다른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오늘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신규 확진자 나흘만에 두 자릿수…개편된 거리두기 1단계 오늘부터 시행
    • 입력 2020-11-07 17:02:21
    • 수정2020-11-07 17:10:29
    뉴스 5
[앵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직장과 요양병원 등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진 가운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89명으로 나흘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발생은 72명 해외 유입은 17명입니다.

국내 지역 중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서울에서는 직장을 연결고리로 한 추가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서울 강서구 보험사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증권사와 관련해 직원의 가족 등 5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는 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의료기관과 요양시설에서도 추가 전파가 확인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 희망케어센터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과 안양시 요양시설과 관련해 5명이 늘었습니다.

경기 광주시 SRC 재활병원,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과 관련해 각각 1명과 3명이 추가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권역별 국내 발생이 100명 이하의 수준이기는 하지만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임숙영/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 "(최근 국내 확진자가)100명 내외로 지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가 완화됐던 영향이라든가 아니면 핼러윈과 단풍행사 이런 단체모임의 증가로 인해서 지역사회 내에 잠재되어 있는 감염이 누적되어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시행됐습니다.

이미 자체적으로 1.5단계를 적용한 천안과 아산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은 최근 일주일 평균 일일 확진자 수가 기준에 부합해 1단계를 적용했습니다.

방역당국은 1단계부터 중점과 일반관리시설로 분류된 백화점 등 23개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단 관리 등 핵심 방역 수칙을 의무화했습니다.

또, 대중교통과 콜센터 등 고위험 사업장을 비롯해 집회, 시위 시에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방역당국은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위반하면 오는 13일부터, 출입자 명단 작성 등 다른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오늘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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