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번리전 헤딩골 토트넘 선정 ‘10월의 골’

입력 2020.11.07 (21:48) 수정 2020.11.0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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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번리전에서 손흥민이 터뜨린 헤딩골이 토트넘 구단 '10월의 골'에 뽑혔습니다.

두 달 연속 선정입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번리전에서 후반 31분 헤딩으로 결승 골을 꽂아 넣었습니다.

토트넘은 이 골을 10월의 골로 선정했습니다.

손흥민은 4골을 기록했던 지난 9월 사우샘프턴전 선제골에 이어 두 달 연속 토트넘 구단 '이 달의 골' 주인공이 됐습니다.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이 오늘 밤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리그 첫 골에 도전합니다.

프라이부르크는 권창훈과 정우영의 소속팀이어서 한국 선수 대결이 성사될 수 있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0대 0으로 맞선 후반 27분, 마르세유의 샌슨이 강력한 발리슛으로 스트라스부르의 골망을 흔듭니다.

넘어진 상태에서도 크로스를 올린 파예, 그리고 환상적으로 마무리를 한 샌슨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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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번리전 헤딩골 토트넘 선정 ‘10월의 골’
    • 입력 2020-11-07 21:48:51
    • 수정2020-11-07 21: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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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번리전에서 손흥민이 터뜨린 헤딩골이 토트넘 구단 '10월의 골'에 뽑혔습니다.

두 달 연속 선정입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번리전에서 후반 31분 헤딩으로 결승 골을 꽂아 넣었습니다.

토트넘은 이 골을 10월의 골로 선정했습니다.

손흥민은 4골을 기록했던 지난 9월 사우샘프턴전 선제골에 이어 두 달 연속 토트넘 구단 '이 달의 골' 주인공이 됐습니다.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이 오늘 밤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리그 첫 골에 도전합니다.

프라이부르크는 권창훈과 정우영의 소속팀이어서 한국 선수 대결이 성사될 수 있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0대 0으로 맞선 후반 27분, 마르세유의 샌슨이 강력한 발리슛으로 스트라스부르의 골망을 흔듭니다.

넘어진 상태에서도 크로스를 올린 파예, 그리고 환상적으로 마무리를 한 샌슨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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