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불법 경유 관리·판매 주유소 15곳 적발
입력 2020.11.09 (07:58)
수정 2020.11.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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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지역 주유소 198곳을 점검한 결과 과세 자료가 없는 불법 경유를 관리하거나 판매한 15곳을 적발해 과징금 1억 5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이 가운데 비석유사업자로부터 싼 값에 불법 경유 60만여 리터를 공급받아 판매해 6억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주유소 사업자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해시는 과세 자료가 없는 불법 경유는 가짜일 가능성이 높아 차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며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가운데 비석유사업자로부터 싼 값에 불법 경유 60만여 리터를 공급받아 판매해 6억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주유소 사업자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해시는 과세 자료가 없는 불법 경유는 가짜일 가능성이 높아 차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며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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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불법 경유 관리·판매 주유소 15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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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07:58:28
- 수정2020-11-09 09:15:25
김해시가 지역 주유소 198곳을 점검한 결과 과세 자료가 없는 불법 경유를 관리하거나 판매한 15곳을 적발해 과징금 1억 5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이 가운데 비석유사업자로부터 싼 값에 불법 경유 60만여 리터를 공급받아 판매해 6억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주유소 사업자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해시는 과세 자료가 없는 불법 경유는 가짜일 가능성이 높아 차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며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가운데 비석유사업자로부터 싼 값에 불법 경유 60만여 리터를 공급받아 판매해 6억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주유소 사업자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해시는 과세 자료가 없는 불법 경유는 가짜일 가능성이 높아 차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며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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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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