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증 환자 1/4 광주·전남서 발생
입력 2020.11.09 (08:18)
수정 2020.11.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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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과 두통, 피부발진을 일으키는 일명 쯔쯔가무시증 환자 4명 가운데 1명이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국적으로 1,035명의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광주전남 환자가 264명으로 전체의 25.5%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쯔쯔가무시증 매개체인 털진드기가 지난달부터 광주에서 포집된 만큼 털진드기 개체수 증가가 예상된다며 긴 옷을 입고 야외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국적으로 1,035명의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광주전남 환자가 264명으로 전체의 25.5%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쯔쯔가무시증 매개체인 털진드기가 지난달부터 광주에서 포집된 만큼 털진드기 개체수 증가가 예상된다며 긴 옷을 입고 야외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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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쯔가무시증 환자 1/4 광주·전남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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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08:18:48
- 수정2020-11-09 09:58:10
발열과 두통, 피부발진을 일으키는 일명 쯔쯔가무시증 환자 4명 가운데 1명이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국적으로 1,035명의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광주전남 환자가 264명으로 전체의 25.5%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쯔쯔가무시증 매개체인 털진드기가 지난달부터 광주에서 포집된 만큼 털진드기 개체수 증가가 예상된다며 긴 옷을 입고 야외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국적으로 1,035명의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광주전남 환자가 264명으로 전체의 25.5%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쯔쯔가무시증 매개체인 털진드기가 지난달부터 광주에서 포집된 만큼 털진드기 개체수 증가가 예상된다며 긴 옷을 입고 야외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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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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