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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동학농민혁명…새로운 조명 시도
입력 2020.11.09 (08:31) 수정 2020.11.09 (09:44) 뉴스광장(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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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달은, 동학농민혁명의 최대 격전지였던 충남 공주 우금치 전투가 벌어진 지 꼭 126년이 되는 달입니다.

그동안 우금치 전투 말고는 별 주목받지 못했던 충남의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새로운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학농민혁명 최후의 결전이 벌어졌던 공주 우금치입니다.

1894년 10월, 우금치 전투를 앞둔 충남은 사실상 모든 곳이 격전지였습니다.

우금치에 병력 집결을 시도하는 동학 농민군과 저지에 나선 관군과 일본군 사이에 곳곳에서 전투가 벌어진 것입니다.

1894년 10월 18일 천안 세성산 전투, 28일 홍주성 전투에서 잇따라 패배한 농학 농민군은 우금치 전투에서 치명적 타격을 입게 됩니다.

특히, 홍주성 전투는 수만 명의 동학농민군이 패배하면서 우금치 전투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그동안 우금치 전투를 제외하면 별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박병희/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 "(충남)여러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또는 집중적으로 동학농민혁명군이 이렇게 일어났던 것으로 역사적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1880년대 동학은 충남에서 세력을 급격하게 확장해 호남지역까지 진출했고 경전인 동경대전을 대규모로 발간하면서 동학혁명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양승조/충남도지사 : "(충남 동학의 역사가) 너무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동학혁명이 일어난 경위라든가, 추진배경, 전개과정을 밝혀냄으로써…."]

충청남도는 그동안 제 평가를 받지 못했던 충남의 동학혁명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관련 유적에 대한 문화재 지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유진환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
  • 충남 동학농민혁명…새로운 조명 시도
    • 입력 2020-11-09 08:31:21
    • 수정2020-11-09 09:44:51
    뉴스광장(전주)
[앵커]

이번 달은, 동학농민혁명의 최대 격전지였던 충남 공주 우금치 전투가 벌어진 지 꼭 126년이 되는 달입니다.

그동안 우금치 전투 말고는 별 주목받지 못했던 충남의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새로운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학농민혁명 최후의 결전이 벌어졌던 공주 우금치입니다.

1894년 10월, 우금치 전투를 앞둔 충남은 사실상 모든 곳이 격전지였습니다.

우금치에 병력 집결을 시도하는 동학 농민군과 저지에 나선 관군과 일본군 사이에 곳곳에서 전투가 벌어진 것입니다.

1894년 10월 18일 천안 세성산 전투, 28일 홍주성 전투에서 잇따라 패배한 농학 농민군은 우금치 전투에서 치명적 타격을 입게 됩니다.

특히, 홍주성 전투는 수만 명의 동학농민군이 패배하면서 우금치 전투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그동안 우금치 전투를 제외하면 별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박병희/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 "(충남)여러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또는 집중적으로 동학농민혁명군이 이렇게 일어났던 것으로 역사적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1880년대 동학은 충남에서 세력을 급격하게 확장해 호남지역까지 진출했고 경전인 동경대전을 대규모로 발간하면서 동학혁명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양승조/충남도지사 : "(충남 동학의 역사가) 너무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동학혁명이 일어난 경위라든가, 추진배경, 전개과정을 밝혀냄으로써…."]

충청남도는 그동안 제 평가를 받지 못했던 충남의 동학혁명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관련 유적에 대한 문화재 지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유진환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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