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이어져…훈훈한 겨울나기
입력 2020.11.09 (08:34)
수정 2020.11.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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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철을 앞두고 시군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관촌면에 생활문화 체육 공간을 조성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성스레 준비한 배추에 양념을 넣어 김장김치를 만듭니다.
김치를 담그는 손길에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남원시 여성향군회 등 남원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은 3백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아 코로나19로 지친 홀몸 노인 등 40가구에 전달하며 위로했습니다.
[조용봉/남원시 향교동 재향군인회 회장 : "주민들께 보탬이 되고자 조그마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용기내시고 잘 극복하시면 고맙겠습니다."]
임실군이 관촌면에 생활문화 체육 공간을 조성합니다.
내년까지 71억 원을 들여 옛 관촌 시장 부근에 다목적 체육관과 북카페, 동아리방 등이 들어서는 체육문화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이달 말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 완공할 예정입니다.
[한성철/임실군 건설과장 : "주민들의 편의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주 남대천교에 반딧불이 경관 조형물이 설치되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조형물은 12억 원을 들여 한 쌍의 반딧불이를 형상화해 만든 것으로, 청정 무주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겨울철을 앞두고 시군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관촌면에 생활문화 체육 공간을 조성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성스레 준비한 배추에 양념을 넣어 김장김치를 만듭니다.
김치를 담그는 손길에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남원시 여성향군회 등 남원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은 3백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아 코로나19로 지친 홀몸 노인 등 40가구에 전달하며 위로했습니다.
[조용봉/남원시 향교동 재향군인회 회장 : "주민들께 보탬이 되고자 조그마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용기내시고 잘 극복하시면 고맙겠습니다."]
임실군이 관촌면에 생활문화 체육 공간을 조성합니다.
내년까지 71억 원을 들여 옛 관촌 시장 부근에 다목적 체육관과 북카페, 동아리방 등이 들어서는 체육문화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이달 말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 완공할 예정입니다.
[한성철/임실군 건설과장 : "주민들의 편의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주 남대천교에 반딧불이 경관 조형물이 설치되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조형물은 12억 원을 들여 한 쌍의 반딧불이를 형상화해 만든 것으로, 청정 무주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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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1-09 09: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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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앞두고 시군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관촌면에 생활문화 체육 공간을 조성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성스레 준비한 배추에 양념을 넣어 김장김치를 만듭니다.
김치를 담그는 손길에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남원시 여성향군회 등 남원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은 3백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아 코로나19로 지친 홀몸 노인 등 40가구에 전달하며 위로했습니다.
[조용봉/남원시 향교동 재향군인회 회장 : "주민들께 보탬이 되고자 조그마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용기내시고 잘 극복하시면 고맙겠습니다."]
임실군이 관촌면에 생활문화 체육 공간을 조성합니다.
내년까지 71억 원을 들여 옛 관촌 시장 부근에 다목적 체육관과 북카페, 동아리방 등이 들어서는 체육문화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이달 말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 완공할 예정입니다.
[한성철/임실군 건설과장 : "주민들의 편의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주 남대천교에 반딧불이 경관 조형물이 설치되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조형물은 12억 원을 들여 한 쌍의 반딧불이를 형상화해 만든 것으로, 청정 무주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겨울철을 앞두고 시군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관촌면에 생활문화 체육 공간을 조성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성스레 준비한 배추에 양념을 넣어 김장김치를 만듭니다.
김치를 담그는 손길에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남원시 여성향군회 등 남원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은 3백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아 코로나19로 지친 홀몸 노인 등 40가구에 전달하며 위로했습니다.
[조용봉/남원시 향교동 재향군인회 회장 : "주민들께 보탬이 되고자 조그마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용기내시고 잘 극복하시면 고맙겠습니다."]
임실군이 관촌면에 생활문화 체육 공간을 조성합니다.
내년까지 71억 원을 들여 옛 관촌 시장 부근에 다목적 체육관과 북카페, 동아리방 등이 들어서는 체육문화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이달 말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 완공할 예정입니다.
[한성철/임실군 건설과장 : "주민들의 편의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주 남대천교에 반딧불이 경관 조형물이 설치되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조형물은 12억 원을 들여 한 쌍의 반딧불이를 형상화해 만든 것으로, 청정 무주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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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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